초는 운전이 싫어요 예
아 저는 운전한 지 딱 1년이 되었는데요
1년 반 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운전을 제가 굉장히 좋아할 줄
알았어요
왜냐하면 운전면허를 따기 전에 재미로 카트 운전을 해 봤는데요
지극히 행정이 속도를 즐겼어요 엄청 빠르게 마야
우정을 잘했어요 그리고 심지어는 물에 사탄은 제트스키 있잖아요
제트스키 도 이렇게 운전을 했을 때 엄청 빠르게 운전을 잘 했거든요
그래서 전 오히려 걱정을 했어요 제가 차를 몰면 화석을 하장 세타 그런
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는데요
실제로 운전만 없다고 나니깐 너 무 서운 거에요
그런 제가 사고를 3번이나 내긴 했어요 작은 차에 범퍼를 받은 적도
있고요 다른 차의 백미러를 그냥 치고 악 지나간 적도 있어요
그런 사고가 있어서 그 뒤부터는 좀 소심해진 것도 있긴 하지만 1년 반이
지난 지금도 사실은 좀 굉장히 싫은 느낌이 있어요 그렇죠 곰곰히 생각을
해봤죠
왜 싫을까 뒤에서 달리다보면 빵빵 걸을 일이 당연히 있잖아요 제 잘못이
아닌 경우에도 근데 꼭 제 잘못인 것 같고 막 가슴 두근 두근 두근
거리는 거예요
만약에 다른 차가 서 있어요 다른 차가 킨 길을 막고 있어서 제가 이렇게
대기를 하고 있으면 그 뒤에 차가 또 빵 버릴 수도 있잖아요
이건 제 잘못이 아니고 제 앞에 차가 잘못인데 도 저는 또 스트레스를
받는 거예요
그리고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가해자가 될 수 있잖아요
다른 사람은 그런 일이 있으면 절대 안 되겠지만 혹시나 그럴 수도 있다는
그런 걱정이 굉장히 많이 드는 것 같아요
물론 또 한가지의 이유는 주차
저는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
그런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걸 공간 지각 능력 이라고 한다고
하는데 아까 그런 감각이 떨어져서 주차를 잘 못하더라구요
물론 계속 새로운 길을 다니거나 고속도 를 타거나 그러면 운전이 좋아지고
실력이 늘 거라곤 하지만 그렇게 시도하고 쉽지가 않아요
걱정이에요 근데 단 한 가지 좋은 점은 가끔 이제 아침에 출근할때 운전할
때 라디오 들으면서 좋은 음악 들으면서 이제 저 혼자만의 공간에서 음악
들으면서 운전할 때 좋긴 좋은데 제가 많이 다녀본 익숙한 길을
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하면 좋더라구요
응 다른건 아직 모르겠어요 2년 뒤에 또 날은 일 년이 지나면 제가
좋아하게 될 까요
제가 그 다음에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
[음악]